한 복합기 임대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팩스를 넣은 적이 없는데, 부동산사무실에서 자꾸 팩스가 들어온다고 불평하는 전화가 온다는 전화였습니다.
임대 기종은 HP photosmart B210a 이고 복사까지만 되고 팩스는 안되는 모델인데 어떻게 팩스가 발송이 되나 이해가 안돼 방문하였습니다. 원인은 아래의 유플러스 비즈 웹팩스 였습니다. 모뎀을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계셨는데, 웹팩스를 신청한 것을 모르고 아래한글에서 인쇄를 한다는 것이 웹팩스를 선택해서 누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팩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아주 긴급하고 중요한 팩스를 보내거나 받을 일이 있으시거나 비용절감차원에서 복사까지만는 되는 복합기를 사용하시면서 월 3,000 원으로 팩스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에게 적당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이용방법은 유튜브에 좋은 동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어 3개 동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대기업에서 만든 홍보동영상이라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아쉬운것은 KT에는 같은 서비스가 없는 것 같다는 점이고 훌륭한 점은 대량으로 2,000개까지 fax 보내기가 가능하므로 fax 로 마케팅하시는 회사에게 유익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